신한금융투자, 목표주가 4만4000원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올해 씨젠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씨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57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당사 예상치(26억원)을 하회했다"며 "대손상각비가 예상(4억원)보다 많은 9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8.7% 증가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24.5% 증가한 138억원으로 전망했다. 연간 대손상각비는 기존 8억원에서 24억원으로 높게 잡았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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