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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3일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의 노인사화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3일에는 순천문화원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의 노인사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에 대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17일에는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어린이집 아이사랑 급식도우미사업에 48명이 참여하는 것을 비롯, 학교 CCTV상시관제사업에 70명, 노-노케어 573명, 노-노교육강사 등 교육형 일자리에 146명 등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16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과·소·읍면동 40개소를 비롯 순천시노인회 등 민간수행기관 7개소에서 운영하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예산은 38억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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