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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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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 개최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3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음식문화개선 남도좋은식단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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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좋은식단 실천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3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음식문화개선 남도좋은식단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공직자 300여 명은 ‘양’보다는 ‘질’을 우선하는 글로벌 음식문화로 개선해 ‘남도좋은식단’실천을 조기에 정착하자고 다짐했다.

또 상차림 간소화, 남은 음식 재사용 근절, 개인 찬기 사용, 반찬 덜어먹기, 나트륨 저감화 등 5개 항목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관내 음식점 139개소를 대상으로 ‘공직자 음식점 담당제’를 지정해,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등 친절과 위생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견문통보제를 병행할 계획이다.

정명희 민원봉사과 위생담당은 “우리 군은 음식문화개선에서 지난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선정 우수기관에 이어, 지난해 전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함평읍 5일시장 주변이 한국관광공사의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된 만큼, 남도좋은식단 실천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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