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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伊 마르숑과 라이센스 계약…선글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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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伊 마르숑과 라이센스 계약…선글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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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MCM이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 마르숑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선글라스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

올해 SS시즌 신상품인 선글라스 컬렉션 3종은 비세토스, 다이아몬드앤스터드, 스페이스으로 구성됐다. 독특한 스타일과 화려한 장식을 강조해 MCM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질감과 스타일리쉬한 그래픽 패턴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MCM특유의 독창적인 개성을 구현했다. 여성 2종과 남녀공용 1종으로 구성돼 MCM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비세토스'는 매끄럽고 여성스러운 사각 프레임에 톤온톤 모노그램 패턴을 프레임 전체에 새긴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그레이, 블랙-꼬냑, 오렌지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가격은 34만원.


'다이아몬드&스터드'는 시크함, 모던함, 여성스러움을 살린 제품이다.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선글라스 다리에 화려한 금장 다이아몬드 스터드로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코랄-레드로 구성됐다. 가격은 34만원.


'스페이스'는 보잉 스타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축소된 로고가 새겨진 슬림하고 깔끔한 프레임이 각각 검정, 꼬냑, 로즈 골드 색상과 어우러진다. 쉽게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는 플렉시블 메탈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살렸다. 가격은 45만원.


한편,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아이웨어 브랜드 마르숑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런칭하게 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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