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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격정적 키스…"사랑하는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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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격정적 키스…"사랑하는게 제일 좋아"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격정적 키스…"사랑하는게 제일 좋아"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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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이 극 중에서 부모의 반대를 뛰어넘은 사랑과 격렬한 키스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3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한정호(유준상 분)에게 반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한인상을 서봄(고아성 분)과 아이 옆에서 떼어놓기 위해 공부하며 지낼 숙소를 마련해주고 집에서 내쫓았다. 그러나 한인상은 서봄을 만나기 위해 탈출을 감행했고, 결국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다. 한인상과 서봄은 서로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진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두 사람에게 허락된 애틋한 순간은 잠시 뿐이었다. 한인상은 몰래 집으로 돌아온 사실을 들켰고, 한정호는 "집에 오지 마"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한인상은 "그건 안되겠어요"라며 반항했다. 서봄 역시 "인상이가 집에 못 온다면 제가 대신 공부방으로 가서 만나면 안 될까요. 일주일에 한 번만, 아니 열흘에 한 번이라도요"라고 부탁했다. 한인상은 "그렇게만 해주시면 다른 거 다 할 수 있어요"라며 애원했다.

특히 한인상은 "다 좋지만 저희는 서로 사랑한다는 게 제일로 좋아요. 이 험한 세상에"라며 진심을 드러냈고, 서봄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인상이를 사랑하지 않으면 여기 이렇게 갇혀 있을 이유가 없어요"라며 절절한 사랑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부모님에게 반항하지 않고 모범생을 살아온 한인상이 서봄과 아이로 인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면서 과연 그가 자신의 책임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부모와 갈등을 잘 극복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번 방송 대박" "풍문으로 들었소, 참신한 주제 담았다" "풍문으로 들었소, 본방사수 중"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들 연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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