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이 0.2%(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0.1% 감소였다.
소비 지출이 두달 연속 감소한 것은 2009년 초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소비지출은 0.3% 감소를 기록했다.
한편 1월 개인소득은 0.3% 증가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에는 못 미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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