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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찾아 이삿짐 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20여명이 올해 초 새 건물로 완공된 지온보육원에 이삿짐 나르기와 청소 등을 진행했다. 알리안츠생명은 매년 2회씩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김장 나눔, 아이 돌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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