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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B, 한정판 컬러 전기자전거 '옥타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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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B, 한정판 컬러 전기자전거 '옥타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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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가 옥타브(Octave) 한정판 컬러를 2일 출시했다.


옥타브는 미국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기자전거로 알려진 A2B의 대표 모델로, 조쉬더하멜, 제이슨시걸 등 유명 배우들이 애용하는 전기자전거이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밀리터리 컬러인 '올리브'와 비비드 컬러인 '옐로우'로 기존의 전기자전거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프레임 컬러를 채용했다.

이번에 새로워진 옥타브는 고출력을 지원하는 500W 허브모터, 50Nm 파워 토크센서, Magura 디스크브레이크, 텔레스코픽 프론트 서스펜션과 리어 서스펜션, 3인치에 달하는 광폭 Kenda 타이어 등이 기본 재원으로 설계되었다.


배터리는 삼성SDI 셀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BMS 시스템이 다양한 주행환경으로 인한 배터리의 손상 가능성을 차단한다. 프레임 내부에 위치한 내장 배터리와 더불어 프레임 후방에 장착하는 외장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주행거리가 2배로 늘어났다. 100% 전력만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스로틀 시스템으로 최대 70km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추가 페달링을 통해 거리를 더 늘릴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 신제품은 서초동에 위치한 A2B 플래그쉽 스토어와 온라인 매장(www.weareA2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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