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딸라";$txt="";$size="510,357,0";$no="2015030214174345445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광복점은 부산·영남지역 첫 공식 백화점 매장이다.
이딸라는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의 유리공장에서 출발하여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기반으로 예술품, 인테리어 소품, 패브릭,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9월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잠실점, 영등포점, 일산점, 롯데 동부산몰 등 총 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이딸라 매장은 백화점 내 9층에 위치한 단독 매장으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천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하고 이딸라의 장인이 24시간에 걸친 수작업을 통해 완성하는 사각(다이아몬드) 유리 화병 '루뚜(Ruutu)' 및 체코 오페라 '교활한 새끼 암여우'에 등장하는 신비한 동물들을 풍부한 색감과 일러스트로 표현한 테이블웨어 '탄시(Tanssi) 컬렉션' 등 이딸라에서 2015년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가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알바 알토(Alva Aalto)' 컬렉션, 장인이 유리를 직접 입으로 불어(mouth-blown) 완성하는 유리공예품 '버드 바이 또이까(Bird by Toikka)' 등 인테리어 소품부터 테이블웨어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판매된다.
오동은 피스카스 한국지사(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접근성이 좋고, 주요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광복지역 매장 오픈으로 부산은 물론 영남권 소비자들에게 핀란드 대표 브랜드인 이딸라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딸라는 일회성 소비가 아닌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장인정신에 기반한 고품질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이딸라를 통해 진정한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딸라는 지난 12월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동부산점에 이딸라 매장을 입점, 부산 및 영남권 소비자들에게 이딸라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딸라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딸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ittala) 또는 전화 문의(02-749-20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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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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