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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 부회장)는 2일 이재국 경영지원실장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안동고, 성균관대를 졸업해 삼성전자에서 지원그룹 그룹장, 북미경영지원팀 상무, 생활가전사업부 경영지원 총괄 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후 생활가전 전문업체 리홈과 종합물류회사 CJ GLS에서 대표이사를 지낸 뒤 2013년 2월 동부대우전자 출범 당시 경영지원실장(부사장)으로 부임했다.
동부대우전자 측은 "글로벌 시장의 장기 불황과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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