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요금·보험료·해외이용금액·교통비·병원비 5개 항목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아
$pos="L";$title="롯데";$txt="▲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size="300,232,0";$no="20150226095252804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가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는 연말 정산을 할 때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교통비, 병원비까지 5개 항목을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다.
2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8만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이벤트에 응모해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올해는 지난 1월 15일부터 설 연휴 직전인 17일까지 신청자수가 6만명에 육박해 지난해 같은 기간 2만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전용 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 응모하고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업계는 연말정산 이벤트가 텔레비전 광고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음에도 이례적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장수 이벤트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세(稅)테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탄 것도 한몫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해 약 76억8000만원이 포인트로 환급됐다. 특히 올해 세제가 개편되면서 13월의 보너스가 13월의 세금으로 전락해 '세금 폭탄'을 맞은 직장인들에게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하여 회원이 신청만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롯데카드를 1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신 회원들께 연말정산이 알찬 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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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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