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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전환 수요에 귀해진 '중소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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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매매가 0.07%, 전세가 0.13% 상승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저렴하게 중소형 아파트 매물도 다소 부족해진 상태다.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2월 4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세가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다. 서울 강북구(0.07%)·성동구(0.07%)· 동작구(0.05%)·중랑구(0.05%)·강남구(0.01%)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매매전환 수요에 귀해진 '중소형 아파트' 서울 매매가 변동 상하위 5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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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미아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2010년 입주한 미아뉴타운 내 위치한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했다. 래미안트리베라1·2차, 두산위브트레지움 등 대규모 새 아파트가 집중돼 있어 주거환경이 좋아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요도 있다.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아 현재 매물이 다소 부족한 상태다. 미아동 래미안트리베라1단지 109㎡가 1000만원 오른 4억2500만~4억5800만원이고 래미안트리베라2단지 79㎡가 1000만원 오른 3억4500만~3억8000만 원이다.


성동구는 옥수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서울지하철 3호선 옥수역 이용이 가능하고 인근 동호대교만 건너면 바로 강남으로 진입할 수 있어 서초구 재건축 이주수요를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 특히 이곳은 재건축 추진 중인 한남하이츠와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극동 등 실거주하면서 향후 투자수익도 노려볼 수 있는 단지이기도 한다. 옥수동 극동 92㎡가 3000만원 오른 4억~4억5000만원이고 한남하이츠 92㎡가 2000만원 오른 5억6000만~6억원이다.


중랑구는 면목동 일대의 매매가가 상승했다. 강남 및 도심권 등 서울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이미 전세물건은 대부분 단지에서 품귀를 보이고 있다. 저렴한 매매가에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설 연휴로 거래는 다소 주춤하나 매수자 문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면목동 삼익 77㎡가 10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8000만원이고 경남아너스빌 107㎡가 1000만 원 오른 4억~4억4000만원이다.


강남구는 개포동과 수서동 일대 매매가가 소폭 올랐다. 전세물건이 귀해 비교적 매매가가 저렴한 수서동 일대 소형 아파트 매물을 찾는 수요가 늘었다. 수서동 까치마을 69㎡가 500만원 오른 4억4000만~4억8500만원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0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북구(0.13%)·강남구(0.09%)·동작구(0.09%)·마포구(0.08%)·관악구(0.07%)가 올랐다.


매매전환 수요에 귀해진 '중소형 아파트' 서울 전세가 변동 상하위 5개 지역.


강북구는 미아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미아뉴타운 내 새 아파트로 세입자 문의가 많다.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외부에서 이동하는 수요도 많다. 전세물건이 귀해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도 있다. 월세의 경우 물건은 넉넉한 편이나 계약은 주춤한 상태다. 미아동 래미안트리베라2단지 107㎡가 1000만원 오른 3억3000만~3억5000만원이고 한일유엔아이 112㎡가 100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7000만 원이다.


강남구는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물건 부족으로 전세가가 올랐다. 개포동 주공2단지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근 주공1단지 전세가도 2000만~5000만원가량 상승했다. 인근 수서동 일대까지 이주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상황으로 압구정동, 대치동, 청담동 등도 물건 부족으로 전세가가 올랐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77㎡가 2500만원 오른 14억~15억원이고 청담동 삼성1차 108㎡가 1000만원 오른 4억9000만~5억8000만 원이다.


동작구는 사당동과 신대방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전세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물건이 없어 간혹 나오는 전세물건이 호가가 올라서 계약되고 있다. 사당동 제일 82㎡가 10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7000만원이고 신대방동 보라매현진에버빌 104㎡가 1000만원 오른 2억5000만~3억2000만원이다.


마포구는 공덕동과 상수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서울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한 공덕동은 전세물건이 부족한 상태로 반전세, 월세도 계약이 수월한 편이다. 인근 상수동 역시 전세물건이 부족해지면서 반전세 등을 찾는 세입자 수요가 늘었다. 공덕동 공덕래미안4차 84㎡가 2000만원 오른 3억5000만~3억8000만 원이고 상수동 두산위브 104㎡가 1000만원 오른 3억6000만~4억2000만원이다.


수도권 매매시장도 상승세를 보였다. 높은 전세가와 부족한 전세물건 등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매매가가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전세시장은 물건 부족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남양주·하남·부천·안양 등 서울 진입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 상승이 높았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2%로 상승했다. 평택시(0.09%)·안산시(0.08%)·과천시(0.06%)·안양시(0.05%)·부천시(0.05%)가 상승했다.


매매전환 수요에 귀해진 '중소형 아파트' 경기 매매가 변동 상하위 5개 지역.


평택시는 비전동과 합정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비전동은 매물이 부족해 호가에 나온 매물도 거래가 수월한 편이다. 전·월세 물건이 부족으로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외부에서 매매에 나서는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임대 등 투자목적으로 거래하려는 외부 투자자들이 많다. 합정동 역시 서울 등 외부 수요가 많지만 매물이 부족해 거래가 어렵다. 비전동 문화근로복지 69㎡가 750만원 오른 1억2500만~1억3500만원이고 합정동 주공1단지(목화) 59㎡가 700만원 오른 1억5200만~1억6350만원이다.


안산시는 건건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안산시 일대 전세물건이 귀해지면서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많다. 건건동 일대는 매매가가 비교적 저렴해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많다. 건건동 건건e편한세상 80㎡가 15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7500만원이고 반월서해 105㎡가 1000만 원 오른 2억2000만~2억4000만 원이다.


안양시는 비산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3800가구가 넘는 삼성래미안의 경우 경수대로와 접하고 있고 경부선전철 안양역 등 이용이 가능해 신혼부부 등 문의가 꾸준한 곳이다. 급매물들이 빠지면서 호가가 오른 상태로 현재 거래 자체는 많지 않지만 저렴한 매물을 찾는 매수자 문의는 여전히 많다.


비산동 삼성래미안 108㎡가 500만원 오른 3억9500만~4억5000만원이고 81㎡가 250만원 오른 3억1500만~3억5000만원이다.


신도시 평균 매매가 변동률은 0.03%로 평촌(0.07%)·분당(0.03%)·중동(0.03%) 등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평촌은 비산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서울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이용이 가능하고 역 주변 편의시설 여건도 좋아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많다. 매도자와 매수자간 가격 차이로 거래는 다소 주춤하나 설 연휴 이후 문의가 늘면서 호가가 올랐다.


비산동 샛별한양1차(6단지) 71㎡가 500만원 오른 2억3500만~2억7000만 원이고 샛별한양4차(2단지) 56㎡가 500만 원 오른 1억7000만~1억8000만 원이다.


인천은 0.01%로 부평구(0.04%)·계양구(0.02%)·남동구(0.01%)에서 매매가가 상승했다. 부평구는 산곡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과 경인선전철 환승역인 부평역 이용이 가능하고 편의시설 여건이 좋아 실수요자 문의가 꾸준한 곳이다. 대부분 단지들이 입주한지 오래돼 2011년 입주한 산곡푸르지오 등 새 아파트는 매수 대기자들도 있다. 산곡동 산곡푸르지오 79㎡가 2000만원 오른 2억6500만~2억9000만원이고 한화2단지 109㎡가 1000만 원 오른 2억5000만~2억9000만 원이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3%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양주시(0.14%)· 하남시(0.10%)·부천시(0.08%)·안양시(0.07%)·안산시(0.05%)가 올랐다.


매매전환 수요에 귀해진 '중소형 아파트' 경기 전세가 변동 상하위 5개지역.


남양주시는 오남읍과 와부읍, 진접읍 등 대부분 단지에서 전세가가 상승했다. 오남읍은 서울 강북구나 노원구 등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많다. 전세물건이 귀해지면서 최근 월세도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등 강남권 진입이 편리한 와부읍도 전세물건 부족으로 월세를 찾는 세입자들이 늘었다. 진접읍 역시 전세물건이 부족해 전세에서 매매로 이동하는 세입자들이 많다. 오남읍 오남청구 102㎡가 1000만원 오른 1억1000만~1억2500만원이고 와부읍 동부센트레빌 106㎡가 10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8000만원이다.


하남시는 신정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인근 강동구 재건축 이주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전세물건이 품귀 상태다. 반전세 역시 물건이 부족하고 월세를 찾는 세입자 수요도 많다. 신장동 에코타운2단지 111㎡가 1000만원 오른 2억7000만~3억원이다.


부천시는 송내동과 약대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진입이 수월하고 경인선전철, 서울지하철 7호선 등 이용도 가능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많다. 송내동 성호 109㎡가 1000만원 오른 1억9500만~2억1000만원이고 약대동 부천아이파크 113㎡가 500만원 오른 2억8000만~2억9000만원이다.


안양시는 비산동 삼성래미안 전세가가 상승했다. 38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신도시 내 편의시설은 물론 평촌학원가 이용도 가능해 세입자 문의가 많다. 비산동 삼성래미안 108㎡가 500만원 오른 3억1000만~3억4500만원이고 81㎡가 25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75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6%로 평촌(0.13%)·중동(0.10%)·산본(0.07%) 등에서 전세가 상승했다.


평촌은 비산동 및 호계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비산동은 서울지하철 4호선 범계역 역세권 지역으로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 신혼부부 등 젊은층이나 높은 전세가에 면적을 줄여 이동하는 세입자들이 많다. 호계동 일대는 평촌학원가 이용이 편리해 학군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세다. 비산동 샛별한양1차(6단지) 71㎡가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2000만원이고 호계동 무궁화경남 105㎡가 3000만원 오른 3억2000만~3억4000만 원이다.


산본은 산본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지하철 4호선 산본역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 전세가가 비교적 저렴해 높은 전세난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산본동 주공11단지 79㎡가 1000만원 오른 1억6000만~2억원이다.


인천은 0.02%로 부평구(0.08%)·계양구(0.03%)에서 전세가가 올랐다.


부평구는 삼산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한 지역으로 중동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 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아 전세물건이 부족한 상태로 높은 전세가에도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산동 삼산타운2단지두산위브 110㎡가 2000만원 오른 2억6000만~2억9,000만원이고 벽산블루밍 76㎡가 50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9000만원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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