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대한전선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대한전선이 자본금의 100분 50 이상 잠식(97.4% 잠식)을 공시함에 따라 2014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해당 사실이 확인되면 보고서 제출일 다음 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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