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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가유공자 대상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이리 밝혔다.
3월1일 하루 동안 레스모아 전국 매장에서 실시되며, 국가유공자들에게 로버스, 포니, 스프리스, 컨버스 등의 브랜드 제품 중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된 아이템을 50% 할인 판매한다. 1인 1제품에 한하며 국가 유공자증을 제시하면 가능하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레스모아는 국내 토종 슈즈 멀티숍으로써 고객들이 매장에서도 3·1절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매년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면서 “자칫 잊혀지기 쉬운 순국선열들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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