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전자, 올해 임금 평균 4% 인상결정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전 직원 기본급 동결을 결정한 가운데, LG전자는 올해 임금을 평균 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경영진과 노조는 임단협에서 올해 임금을 평균 약 4%씩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기능직의 임금인상률은 4%이지만, 사무직은 개인 성과에 따라 임금인상률에 차이가 있다. LG전자는 S, A, B, C, D 등 5가지 단계로 직원들의 성과를 평가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금인상분은 3월부터 급여에 반영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