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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 LG전자, LG화학과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한다.
26일 공단은 LG전자와 LG화확과 LG트윈타워에서 에너지분야 사회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기업가 양성을 위한 워크숍, 해외탐방 등을 지원하고, LG전자와 LG화학은 LG 소셜펀드(Social Fund)와 연계해 재정 지원을 책임진다.
또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을 할 계획이다.
LG전자와 LG화학은 공단의 사회 환원 캠페인에 참여해 전사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에도 힘쓰기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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