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전자레인지용 찜 요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가 한국의 대표 찜 요리인 '칼칼한 돼지고기 김치찜'과 '입맛돋는 매운 갈비찜'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 칼칼한 돼지고기 김치찜은 김치찌개와 함께 김치로 만드는 한국의 대표 반찬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잘 익은 국산 숙성김치 48.5%에 국산 돼지고기 통살29.2%의 비율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두 국산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뚜기 입맛돋는 매운 갈비찜은 국산 돼지갈비 통살 36.4%와 감자, 당근 등의 채소가 매콤한 양념장과 어우러진 갈비찜으로, 가정에서 갈비 핏물을 빼고 각종 양념을 준비해 오랜 시간 조리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이다. 한 입 먹으면 매콤한 양념장이 침샘을 자극해 자꾸만 식욕을 당기는 매운 갈비찜으로 반찬이나 술안주에 모두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180g으로 1∼2인이 즐기기 딱 좋은 양이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표시선까지 포장을 뜯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30초간 조리하거나 포장지를 벗기지 않고 끓는 물에 용기째 넣어 7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