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S 격퇴 위한 지상군 파병 찬성여론 높아져…47% 찬성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퓨리서치센터 1504명 대상 여론조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내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지상군을 파병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미 현지 언론은 퓨리서치센터가 1504명을 대상으로 IS 퇴치를 위한 지상군 파병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지상군 파병에 찬성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여론조사 대비 8%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반면 파병 반대 여론은 49%로, 지난해 10월 대비 6% 포인트 낮아졌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 공습에 대한 찬성 여론도 63%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대비 6% 포인트 증가했다. 공습 반대 여론은 30%에 그쳤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IS 격퇴를 위한 지상군 투입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