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절친 스틸 공개에 '완벽 케미'자랑

영화 '스물' 절친 스틸. 사진 출처=영화 '절친' 제공

'스물'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절친 스틸 공개에 '완벽 케미'자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물'의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절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5일 영화 '스물' 측은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동갑내기 세 친구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이에 "셋이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 정도로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마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라고 밝혔다.

또 이준호는 "스무살 친구들의 이야기에 걸맞게 모든 것이 풋풋했다"라며 "쉬는 시간마다 폭풍 수다를 나누며 김우빈, 강하늘과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하늘은 "촬영장 갈 때마다 설렜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무장해제 되어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알렸다.

한편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와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그리고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스물'을 통해 3인 3색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절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스물'은 뜨거운 관심 속에서 3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