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순천시, 설 연휴 관광객 9만 600여 명 다녀가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순천시, 설 연휴 관광객 9만 600여 명 다녀가 순천드라마촬영장을 찾은 관광객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 9만 여 명이 순천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내국인 8만9200여 명과 외국인 1400여 명 등 9만6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순천만정원(자연생태공원 포함) 방문객이 5만3000여 명으로 집계돼 전체 관광객의 70%를 차지했다.


드라마촬영장은 98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수치이다.

시는 힐링의 대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순천만정원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 지정 가시화,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등 생태관광에 대한 선호를 관광객 증가 이유로 보고 있다.


이에 시는 앞으로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순천만정원을 비롯한 주요관광지와 농산어촌 체험마을 등 도시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정선순 관광진흥과장은 “적극적인 관광마케팅과 함께 순천 고유음식 및 특산품 개발 육성, 숙박여건 개선 등 먹거리, 살거리, 잘거리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관광객 수치는 순천만정원(자연생태공원 포함),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송광사, 선암사를 방문한 숫자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