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선 영양교사대상 건강식단클래스 및 수제 육가공품 실습교육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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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선진FS는 서울 및 경기지역 초ㆍ중ㆍ고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육가공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체급식 육가공 실무교육은 일선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는데 일조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교육에는 한솔외식연구소 윤지연 전문위원이 건강식단클래스를 주제로 성장기 아이들의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식단 제안, 식생활 속에서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을 강의했다.
이후 실습교육에서는 영양교사들이 직접 수제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건강한 육가공 제품 요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영양 교육수업 등 학교 동아리 활동에 활용 가능한 쿠킹플레이를 비롯해 육가공품을 이용한 푸드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단체급식 육가공 실무교육이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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