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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삼성물산은 서울 자양동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분양을 앞두고 다음 달 8일까지 '2호선으로 나들이 가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쉽게 갈 수 있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10명), 코엑스 아쿠아리움 2인 이용권(20명), 4인 영화예매권(3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응모 희망자는 래미안 홈페이지(raemian.co.kr)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다음 가고 싶은 나들이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다음 달 분양을 앞두고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가 뛰어난 문화·편의시설 접근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12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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