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쌍련동 방제사업장 찾아 “광주시가 재선충병 수도권으로 번지게 되는 중요한 위치”…“잔가지 하나라도 꼼꼼하게 거둬들여 방제에 온힘 쏟아 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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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오는 4월말까지 말라죽은 소나무를 없애기로 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신원섭 산림청장은 전날 경기도 광주시 쌍련동 방제사업장을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점검했다.
신 청장은 “광주시가 재선충병이 수도권으로 번지게 되는 중요한 위치”라며 “잔가지 하나라도 꼼꼼하게 거둬들여 방제에 온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신 청장의 현장점검엔 조억동 광주시장,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 광주시 및 산림청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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