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지역 말라죽은 소나무 처리작업자들 격려하고 “방제에 온힘을 써달라” 당부…신장열 울주군수와 면담 갖고 방제 관심과 행정적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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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한 산림청이 방제에 적극 나선 가운데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본청 국장들이 지방을 찾아가 현장점검과 더불어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국장)은 1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상황을 점검했다.
류 조정관은 현장의 애로를 듣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재선충병에 걸려 말라죽은 소나무를 처리하는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방제에 온힘을 써주도록 당부했다.
그는 이어 울주군청을 찾아 신장열 울주군수와 면담을 갖고 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관심과 행정적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4월말까지 국장급으로 이뤄진 광역담당관 5명을 정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관심을 높이면서 방제 질이 좋아지도록 현장을 꾸준히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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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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