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로 올해 ‘제1차 재선충병 전국 항공예찰조사’…111개 시·군·구 266만8762ha에 12대 띄워 말라죽은 소나무 등 감염 의심목 위치 파악
$pos="C";$title="산림헬기가 하늘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걸린 나무를 찾아내는 항공예찰 비행을 하고 있다. ";$txt="산림헬기가 하늘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걸린 나무를 찾아내는 항공예찰 비행을 하고 있다. ";$size="550,365,0";$no="2015020519175519356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하늘에서 헬기로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찾아내는 항공예찰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6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항공본부는 오는 13일까지 111개 시·군·구 266만8762ha의 산림지에 산림헬기를 띄워 땅에서 찾기 어려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나무를 찾아낸다.
항공예찰조사엔 산림헬기 12대(KA-32 5대, AS350 3대, Bell206 3대, Bell412 1대)가 뜬다. 특히 해당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도면과 위치확인장치(GPS)를 지니고 헬기에 올라 재선충병으로 말라죽은 소나무 등 감염의심목 위치를 샅샅이 알아낸다.
산림항공본부는 예찰조사로 발견된 감염의심 소나무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땅에서 다시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 시료를 거둬 산림연구기관으로 보내 감염여부를 가려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