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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화학, 작년 영업손 109억…전년比 43.95% 악화 "국내시장 침체 영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삼영화학공업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9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3.95% 악화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3억9300만원으로 13.2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172억2100만원으로 103.14% 악화됐다.


회사 측은 “국내시장 침체로 인한 판매가 하락 및 수요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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