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 합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73% 오른 1만130.92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65% 상승한 4862.3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4% 하락한 6912.16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72% 상승한 3515.75를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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