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홍보영상·이벤트 등으로 U대회 알리기 나서
대한민국 대표 ‘록가수 김경호’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24일 오후 3시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록가수 김경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윤석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 김경호와 소속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김경호 홍보대사의 소감 및 활동계획,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응원메시지 작성, 꽃다발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위촉식에 앞서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김경호 홍보대사는 앞으로 홍보영상, 포스터,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광주U대회 알리기에 적극 나서게 된다.
한편, 조직위는 그동안 기보배(양궁), 손연재(리듬체조), 양학선(기계체조), 최은숙(펜싱), 미쓰에이 수지(가수), 임형주(팝페라 테너)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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