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명절에 지친 주부들, 봄맞이 준비하세요”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샵이 3월1일까지 TV와 모바일·인터넷몰을 통해 ‘위대한 봄’ 특집을 실시하고 설 명절 후 지친 주부들을 위해 간절기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24일 새벽 1시부터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디온더레이블 울니트재킷(7만9000원)'을 방송하며, 같은 날 오전 8시15분에는 '로보 이태리 베지터블워싱 야상(49만8000원)'을 방송한다. 또 27일 오후 4시 40분에는 볼륨과 바디라인을 동시에 잡아주는 '세실엔느 올레이스란쥬(10만9900원)’ 보정속옷을 편성했다.

봄맞이 대청소나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24일 9시20분부터는 북유럽 스타일을 담은 깔끔하고 모던한 수납장 ‘똔따렐리 5단 서랍장1+1(15만9600원)’을 판매한다. 25일 저녁 8시40분에는 다양한 위치에 부착해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는 '까사마루 이동식 3단행거(9만9000원)’를 방송한다.

이밖에 '미래엔 교과서 한국문학(29만9000원)', '옥스포드 리딩트리 풀세트(174만원)', '로제타스톤 토탈리 플러스(29만9000원)' 등 새학기 준비를 위한 상품도 편성했다.

모바일 GS샵(m.gsshop.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멋져 봄', '예뻐 봄', '즐겨 봄', '바꿔 봄' 네 가지 테마로 상품을 제안하며 출첵이벤트, 댓글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GS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친구 초대를 하면 GS샵 모바일 상품권 2천원권을 증정하며 '위대한 봄' 기획전 상품 중 갖고 싶은 상품 등을 댓글로 달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GS샵 영상영업담당 윤선미 본부장은 “설 연휴가 끝난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봄 상품 준비 시즌에 돌입하는 만큼 상품과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TV홈쇼핑과 모바일쇼핑 앱에서 동시에 펼치는 특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