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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외계층 문화누리카드 23일부터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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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를 23일부터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에게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혜택과 문화 향유를 누리게 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6세 이상)에게 세대별로 발급됐던 문화누리카드는 올해부터 개인별로 발급되며, 카드당 연간 5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오는 4월30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www.nanumticket.or.kr) 신청은 내달 9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 주관처인 인천문화재단(032-455-7148) 또는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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