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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설 직후 주춤…3월부턴 분양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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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설 연휴 직후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1개 단지, 269가구가 분양하는데 그친다.


하지만 견본주택 오픈은 6곳으로 올 들어 가장 많다. 연휴 이후 분양 성수기인 3월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당첨자발표는 5곳, 당첨자계약은 2곳에서 실시된다.

17일 닥터아파트(DrApt.com)에 다르면 넷째주(2월23~27일)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곳은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A23블록 청라2차 골드클래스 아파트다. 전용면적 82㎡, 269가구이며 이달 24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모두 금요일인 27일 문을 연다. △경기 수원시 원천동 광교엘포트아이파크(오피스텔) △경기 감정동 한강센트럴자이2차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신도시EGThe1 1차(임대) △충남 아산시 온천동 아산온천미소지움 △강원 원주시 반곡동 모아엘가에듀퍼스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동그린앤골드 등 6개 단지다.


넷째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24일에는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호매실호반베르디움2차 △광주 북구 매곡동 대광로제비앙 △경북 경주시 용강동 협성휴포레용황 △전남 광양시 마동 자연애 등 4곳이다.


25일에는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 1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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