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해태제과가 달콤하고 고소한 스위트 팝콘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신개념 웰빙스낵인 '허니콘팝'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허니콘팝은 옥수수와 아카시아 꿀의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담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스낵이다. 고소한 옥수수가 포만감을 주면서도 일반적인 콘스낵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봄철 얇아진 옷차림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특히 더 주목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니콘팝은 고소한 팝콘의 향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바삭한 콘스낵으로 달콤한 국내산 아카시아꿀과 고소하고 담백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옥수수를 기름에 튀기는 대신 고온의 열과 압력으로 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는 퍼핑(Puffing)기술을 활용해 첫 맛은 바삭하지만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입에 넣자마자 아카시아 벌꿀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허니콘팝은 출시와 동시에 스낵시장에서 허니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허니버터 시리즈의 인기와 열풍을 계속해서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자로 기대되고 있다. 허니콘팝의 가격은 1500원(65g)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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