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초소 5개소 방문 격려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설을 맞아 군·경 초소를 직접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평상시 민생치안과 경계근무, 대민봉사, 지역향토방위를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는 일선 군·경 초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우리 지역에 크고 작은 행사지원은 물론 재난·재해와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 장병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 줌으로써 사기를 진작시켜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했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준성 군수는 “불철 주야 우리 군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 및 의경 여러분들에게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인 국가안보태세 강화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 써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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