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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의드 '블러드',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안재현이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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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의드 '블러드',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안재현이 뱀파이어?' '블러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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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의드 '블러드',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안재현이 뱀파이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 월화 드라마 '블러드'가 첫 방송을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기준 5.2%를 기록했다.


이날 '블러드' 1회에서는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안재현 분)의 뱀파이어 능력과 지상이 뱀파이어가 된 계기, 뱀파이어 감염 유래 등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4.0%,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2%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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