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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지난 16일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 출근을 하기위해 나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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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2.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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