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검은콩' 이본, '썸남썸녀' 내래이션 확정…"보기 힘든 라인업 완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토토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겸 방송인 이본이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 내레이션을 맡는다.
SBS '썸남썸녀' 제작진은 16일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등 출연자뿐만 아니라 이본이 내레이션을 담당하며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든 라인업을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10년 동안 라디오를 진행한 검증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결혼 적령기 솔로들의 희노애락을 대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제곡은 가요계의 히트 공식 용감한 형제와 걸 그룹 씨스타가 함께 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SBS 예능 '썸남썸녀'는 오는 17일 화요일, 18일 수요일 총 2부에 걸쳐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출연자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김지훈, 심형탁, 한정수, 김기방으로 확정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