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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베이직하우스, 내수부진+실적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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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내수 부진 우려와 실적 악화 속 약세다.


16일 오전 10시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거래일 대비 50원(0.29%) 내린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베이직하우스는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1957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법인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감소하면서 영업손실 69억원을 기록했다. 내수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증권가 전망은 밝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 조기 진출과 성공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올해는 출점 효과와 신규 브랜드 효과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도 "올해 연결 매출액은 작년보다 12.9%, 영업이익은 63.6% 각각 늘려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2만3000원으로 기존(1만8000원)보다 27.8% 올렸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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