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쌍용자동차와 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를 1.7%를 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쌍용자동차 가맹점 수수료 계약 종료 시기는 지난 11일이었다.
양사는 계약종료를 앞두고 성실히 협상에 임해 왔으며, 차량 구매시 소비자 선택권을 보호하고 여전법이 정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 복합할부 상품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서민들에게 혜택이 많아 유리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양사가 공감을 했다"며 "여전법이 정한 가맹점수수료 적격비용 내에서 대승적 차원의 합의에 도달해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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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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