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표결 앞두고 강원도서 '칩거'…임명 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표결 앞두고 강원도서 '칩거'…임명 될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AD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표결 앞두고 강원도서 '칩거'…임명 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사청문회를 논란 속에 마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현재 강원도 모처에서 칩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주변 인사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12일 밤 부인과 함께 서울 도곡동 자택을 떠나 강원도 모처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은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총리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던 날이였다. 하지만 당일 여야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오는 16일로 본회의를 연기했다.


이 후보자는 TV와 신문 등 바깥소식을 끊은 채 심신을 추스르고 있으며, 일부 측근과의 통화 외에는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가 이후 자택으로 돌아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15일까지는 강원도에 머무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