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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양파, 학창시절 사진보니… "변함없는 청순 미인형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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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양파, 학창시절 사진보니… "변함없는 청순 미인형 얼굴" 양파/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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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양파, 학창시절 사진보니… "변함없는 청순 미인형 얼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양파가 '나가수3'에서 매회 환상적인 무대를 꾸미고 있는 가운데 양파의 학창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가수다3'로 주목받고 있는 양파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양파는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에 청순한 미인형 얼굴을 하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에서, 지난 주 무대에서 3위를 기록한 양파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링거를 맞으며 컨디션을 회복하려 애썼으나 몸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두운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양파는 故 유재하 작사, 작곡의 노래 '그대와 영원히'를 불렀다. 하지만 양파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양파는 1996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18살 여고생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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