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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도심형 모터사이클 '스트리트 750(XG750)'(사진)을 출시했다.
무게 206㎏, 배기량 750㏄의 이 제품은 할리데이비슨이 13년여간 개발한 플랫폼에 '레볼루션X'라고 불리는 수냉엔진을 장착했다. 도시에서 다니기 적합하도록 전장이나 차체 폭을 좁게 하고 스로틀에 빠른 응답성을 더해 좁은 골목이나 복잡한 도심에서 민첩하게 다닐 수 있게 설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검은색상을 외관과 액세서리를 적용하는 다크커스텀 계열 모터사이클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회사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구매계약하거나 완납한 고객에게 검은 가죽장갑을 주기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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