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0.67% 오른 6873.52에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70% 상승한 4759.35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0% 오른 1만963.30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60% 오른 377.07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는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의 협상이 진전을 보인데다가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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