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계절조정치를 적용한 지난해 4분기(10~12월) 유로존(당시 유로화 사용 18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가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분기 기록인 0.8% 증가를 웃돌고, 전문가 예상치인 0.8% 증가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도 0.3%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를 웃돌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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