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구청장,13일 유휴공간 활용해 만든 ‘난향꿈둥지’ 개관식에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13일 난향동에 위치한 ‘난향꿈둥지’ 개관식에 참석했다.
‘난향꿈둥지’는 서울시 소유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을 위한 시설로 꾸민 곳.
2013년 서울시 디지털방송전환지원센터 철수 이후 방치돼 있던 빈 건물을 활용하기 위해 구는 수차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 5억 7000여 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달 공사를 마쳤다.
지상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이, 2층과 3층에는 사단법인 난곡주민도서관 ‘새숲’이 운영하는 주민도서관이 들어왔다. 4층과 5층은 이달 말까지 사회적기업을 위한 사무용 공간으로 배치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장난감도서관은 봉천지역에만 있어 신림지역 주민은 이용이 어렵다는 제안으로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돼 ‘꿈놀이터 2호점’이 난향꿈둥지에 자리잡게 됐다.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난달 대학동에 남파 김삼준 문화복지기념관이 문을 열었고 오늘 난향동에 주민을 위한 꿈둥지가 생겼다”며 “주민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행복하게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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