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월이 제철인 엄선된 햇 딸기를 직접 갈아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아웃백 트루 홈메이드 생딸기주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의 트루 홈메이드 생딸기주스’는 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생과일 주스로 주문 즉시 홈메이드 방식으로 갈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냉동이 아닌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딸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상큼한 비타민을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웃백 트루 홈메이드 생딸기주스는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섭취하는데 충분한 8개 이상의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들어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딸기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면연력과 체력을 증진시켜 날씨가 급변하는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풍부한 섬유질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소화 기능을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만능 과일이다.
아웃백 마케팅부 임혜순 부장은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 딸기의 제철을 맞아 계절한정으로 엄선된 햇 딸기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직접 갈아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웃백의 다양한 메뉴와 상큼한 생딸기 주스를 함께 즐기며 다가오는 봄을 미리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웃백 트루 홈메이드 생딸기주스의 가격은 한 잔당 6700원이며, 세트메뉴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에이드에 1000원만 추가하면 주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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