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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국가스텐 등 '그린플러그드'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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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무대로 구성...오는 5월23~24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YB·국가스텐 등 '그린플러그드' 1차 라인업 공개 그린플러그드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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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이하 '그린플러그드')'이 YB, 국가스텐, 원모어찬스 등의 1차 라인업을 13일 공개했다. 올해 '그린플러그드'는 감성적인 음악의 '문&스카이', 경쾌한 락앤롤공연의 '썬&어스'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진 총 6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1차 라인업에는 국가대표 록밴드 YB와 새 앨범으로 활동 중인 국카스텐, 뜨거운 감자와 피아 등 무게감이 느껴지는 록밴드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8년의 공백 끝에 재결성한 버즈와 국내 인디 음악계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폭발적인 무대매너의 김바다와 김사랑까지 가세한다.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해줄 슈퍼키드, 고고스타, 고고보이스 등 재기 발랄한 밴드들도 빼놓을 수 없다.


봄날에 어울리는 감성밴드들의 무대도 준비돼있다. 원모어찬스, 줄리아하트, 에디킴, 커피소년 등 여심을 흔드는 감미로운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성공적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한 김예림과 실력과 미모를 갖춘 싱어송라이터 프롬, 퓨어킴 등 여성 아티스트도 빠지지 않는다.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음악의 두번째 달과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까지 더해져 봄날에 즐기는 음악소풍의 낭만을 한층 깊게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최근 급부상 중인 힙합, R&B 뮤지션의 등장도 눈에 띈다. 강력한 신예 크러쉬와 주영이 페스티벌 무대에 첫 출사표를 던지며, 김필과 김태우와의 콜라보로 주목받고 있는 힙합듀오 이루펀트 역시 첫 페스티벌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린플러그드의 조기예매권은 16일 오전 11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일반권보다 저렴한 조기예매티켓은 한정수량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된다. 그린플러그드는 총 100여팀의 출연진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3월13일에 2차 라인업이, 4월3일에 3차 라인업이 공개된다. 페스티벌은 5월23일과 24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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