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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는 14일 경남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데 따른 화답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도 예방할 계획이지만, 아직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 1월1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찾은 바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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