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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영상문화산업 근로조건 개선 정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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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2.12 08:2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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