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시 둔산동 신우가촌에서 총회…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충남·대전·세종시지역 15개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 참여 친목+정보교류
$pos="C";$title="충남·대전·세종시지역 산림단체 임원들이 한국산림협의회 창립총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충남·대전·세종시지역 산림단체 임원들이 한국산림협의회 창립총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366,0";$no="201502120704588805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산림협의회(약칭 한산협)가 대전에서 창립됐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충남·대전·세종시지역 15개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은 최근 대전시 둔산동 신우가촌에서 총회를 갖고 한국산림협의회를 발족했다.
지난해 12월22일 오후 7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하늘뷔페에서 발기모임을 가진 한국산림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을 초대회장으로 뽑았다. 회장임기는 1년.
$pos="L";$title="한국산림협의회 초대회장으로 뽑힌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txt="한국산림협의회 초대회장으로 뽑힌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size="100,120,0";$no="2015021207045888057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산림협의회는 충남·대전·세종시지역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의 친목과 정보교류 창구역할을 하게 되며 두 달마다 모임을 갖는다.
총회엔 전진표 한국분재조합 행정부회장, 이규수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무,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무국장, 조계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무 등이 참석해 회장을 뽑고 회칙도 통과시켰다.
감사는 추후 선임하고 총무는 회장을 맡는 단체 소속 직원이 맡기로 했다.
한국산림협의회 연락사무소는 대전에 두며 해마다 1월 정기총회, 회장 및 회원 10% 이상 요구로 임시총회를 열 수 있게 된다.
$pos="C";$title="산림단체 임원들이 대전시내 식당에서 한국산림협의회 회칙을 논의하고 있다.";$txt="산림단체 임원들이 대전시내 식당에서 한국산림협의회 회칙을 논의하고 있다.";$size="550,366,0";$no="201502120704588805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안진찬 한국산림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청이 있는 대전을 중심으로 지역에 있는 산림분야 기관·단체 실무임원 및 간부들이 수시로 만나 대화하고 소통함으로써 업무원활은 물론 산림발전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회엔 나오지 못했으나 동참할 회원은 ▲윤병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센터장 ▲조규봉 산림조합중앙회 ENG센터장 ▲권오걸 산림조합중앙회 전산정보센터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 ▲양원석 한국양묘협회 부회장 ▲변일권 한국복합경영인협회장 ▲김영하 한국채석협회 상임감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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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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