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 설 연휴 주요 에너지시설 특별 점검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에너지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11일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를 방문해 가스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평택기지는 국내 액화천연가스(LNG)의 약 38%를 생산해 수도권과 충청, 강원지역에 공급하는 핵심 국가기반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체계와 비상시 재난대응 능력 유지에 대한 실태파악을 위한 것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오는 13일에는 이관섭 1차관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난 2일부터 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시설과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전기, 가스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